January 15,2012     
                  
 
  2000년초 아이팟과 아이튠스 개발에 인생을 걸고 애플의 모든 엔지니어들을 리드하던 스티브 잡스는 같은 시기 또 하나의 새로운 아이디어에 골몰하고 있었다. “멀티 태스킹” 이란 두 단어는 진정 그를 위한 말이었다. 잡스의 고민은 애플 제품의 판로였다.
  
  당시까지 애플 컴퓨터는 베스트 바이, 서킷 시티, 컴프유에스에이 등 내셔널 프랜차이즈 전자백화점과 1999년 런칭했던 온라인 스토어 (www.apple.com)를 통해 판매되고 있었다. 하지만 잡스는 자신의 제품들이 다른 회사 직원들을 통해 판매되는 컨셉자체가 싫었다. 또 수많은 윈도즈 피씨 제품들과 섞여 있는것도 싫었다. 그래서 만들어진게 “스토어 내의 스토어” 컨셉이다.
  
  컴퓨 유에스에이 매장내 한 곳을 애플 전용 부스로 디자인하고 애플직원을 상주시키면서 커스토머를 상대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런 시도는 불발로 끝났다. 컴퓨 유에스에이에서 애플 부스의 위치를 좌지우지했기 때문에 커스토머의 발길이 뜸한 장소에 애플 컴퓨터가 진열돼있어도 잡스는 불평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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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03,2012     
                  
 
 글로벌 시대 테크 기업들의 연구개발(R&D) 투자는 기업경영의 금과옥조로 여기는 기본이다. 마이크로 프로세서의 1인자 인텔이 한때 경쟁사 AMD에 밀린적이 있었다.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먼저 개발한 AMD가 기술력을 앞세워 인텔을 추월할 수 있는 호기를 잡았던 것이다. 하지만 총매출의 50%이상을 R&D에 퍼부은 인텔은 불과 6개월만에 AMD의 장렬한 추격을 따돌리고 세계최고의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그래서 불황속에서도 "기술력"만이 생존의 해법이란 소리가 나온다. 
 
 국내 대기업들의 R&D 투자비용을 여기서 논하기엔 창피할 수준이지만 실리컨 벨리의 IT전문가 블로그 Seeking Alpha의 새로운 자료를 보면 꼭 R&D 비용이 많아야만 성공한다는 이론이 맞는 것만은 아닌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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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01,2012     
                  
 
  어느새 해가 가고 또 새해가 되는 인생이지만…
  그래두 내일이 있어서 항상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회원님들 모두에게 무탈 건승 한해를 기원합니다..
  
  이정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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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31,2011     
                  
 
 아이튠스 스토어(iTunes Store)의 출시가 전격 발표된 날 가장 당황한 기업은 시애틀의 마이크로소프트였다. 간부들끼리 모인 자리에서 그들은 “도데체 어떻게 음반 회사들이 애플에 엮인거야, 이게 말이돼?!”라며 상황을 이해할 수 없었다. 또 “만약 아이튠스 스토어가 윈도즈용으로 나온다면 이거 진짜 큰일이다!”고 걱정을 품기 시작했다.
 
 이날 밤 빌 게이츠는 단호했다. 세계최고의 회사 마이크로소프트의 자존심 때문이기도 했지만 컴퓨터 운영체제(윈도즈)와 사무용 오피스 패키지 의존도가 너무 높은 비지니스 모델 때문에라도 사업 다각화가 절실한 시점이었다. 오늘날 구글이 수익의 90%를 의존하는 검색엔진 비지니스에서 탈피하기 위해 스마트폰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개발에 집중했던 것과 마찬가지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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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9,2011     
                  
 
 [이데일리 이정필 컬럼니스트] 2011년이 저물고 있다. 올해 테크월드 최대의 화제는 애플 공동창업자인 스티브 잡스의 죽음이다. 드라마와 같은 그의 인생역정 뿐만 아니라 그가 이룩한 애플 신화에 대한 이야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잡스가 완성한 "애플 경영"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테크월드는 애플의  "수요독점(Monopsinist) 전략경영"을 한동안 눈뜨고 지켜봐야할 것이다. 
 
 애플의 영업이익은 총매출의 40%가 넘어간다. 월가분석에 따르면 전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애플은 4.2%의 점유율로 52%의 수익을 가져가니 경쟁사들은 손가락만 빨고 있다는 이야기다. 게다가  누적 현금 보유액은 1천억달러에 달한다. 이러한 성공의 배경이 모두 혁신적 제품개발 및 디자인에 있다는 것만으로는 설명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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