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 구글을 둘러싼 "48"의 비밀!

December 18,2010                      hit:(4431)

각기 다른 사건입니다...하나는 어제, 다른 하나는 며칠됐죠...상이한 두 이야기를 엮어보니...
실리컨벨리를 대표하는 두 자이언트회사 "애플과 구글의 보이지않은 치열한 전쟁상"이 눈에 밟히네요...^^

1. 어제 미국 증권가의 소식은 "애플주가 1천달러 돌파예상"과 "현재 시가총액 전세계 1위인 Exxon ($3400억)을 애플($2800억)이 수개월내로 따라잡는다"는 소식으로 도배질됐었습니다.

한편 조용하게 흘러나온 소식이 하나 있었습니다. 실리컨 벨리에서 내부자거래 혐의로 FBI가 4명의 혐의자를을 체포됐다는...이중 한명이 애플관련 소식을 이용한 주식거래로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것입니다. 관련 소식을 살펴보죠...ㅋ

대만 부품공급업체 Flextronics의 임원급 간부가 2009년 10월 미국내 "친구"(FBI 끄나플)에게 말한 전화통화내용입니다. 시점으로는 애플의 4/4분기 실적공시 2주전. 내용은 담과 같습니다. "아이폰 차기모델에는 2개의 카메라가 장착된다. 뒷면엔 5메가픽셀급 카메라고 전면엔 VGA급 해상도 카메라로 비디오 컨퍼런싱 목적이다." 아이폰4를 의미하는 것이고 이런 내용은 8개월후 사실로 나타났습니다.
이어지는 통화내용에서는 "애플의 신제품 코드명 K-48이다. 누구든 이 코드명을 언급만해도 해고당할 정도로 중요한 제품이다. 전혀 새로운 카데고리의 제품이며 아마 읽고 영화보는데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카메라는 없지만 엄청난 파급력을 갖게될 기기가 분명하다!"

2009년 10월에 이런 내용을 전했다면 정말 정확한 정보가 아닐 수 없습니다. 2달후 아이패드가 런칭됐으니까요...뭐 이런 정보로 얼마만큼의 돈을 벌었는지는 모르지만...이 사람이 미증권법을 위반한것은 분명합니다...ㅋㅋ 중요한 점은 코드명이 "K-48"이라는 것!!!

2. 지난주 소식었죠. 구글에서 와직 완성도 되지않은 크롬미엄이란 개발중의 OS를 장착한 넷북을 선보였습니다. 아직도 갈길이 멀다는 평가는 물론이고 크롬 넷북은 나오자마자 즉사 (DOA)라는 평가까지 받았습니다만, 구글에선 어떻게던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헌데 이 구글 크롬 넷북의 제품 개발 코드명이...다시보니..."Cr-48"...

그러고 보니 애플의 "K-48"을 연상케하는 "Cr-48" 입니다. 애플쪽 내부에서 구글의 신제품 코드명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떠올렸을까요?

3. 실리컨 인사이더에선 이런 이야기를 증폭시켜 음모론으로까지 결부짓고 있군여...ㅋㅋ

사실 K-48 이란 코드내임이 알려진건 순전히 어제 FBI에 체포된 내부자 거래 혐의자 때문이었습니다. 애플내에서는 슈퍼울트라 극비 사항이란 거죠. 헌데 구글은 이전부터 "48"의 의미를 간파하고 자사 신제품 코드명에 의도적으로 차용했다는...!? 엥... 이런 이야기가 가능한건지...그렇다면 구글의 에릭 슈미츠가 스티브 잡스에게 한 마디하는 거겠죠...ㅋㅋ "우린 니네가 쿠퍼티노 비밀던젼에서 뭐 하는지 다 알고 있다...흐..흐...흐"

차세대 모바일 와이어리스 4G 스펙 관련 400가지 특허를 보유한 Nortell이란 회사의 특허권 확보를 위해 지금 애플과 구글 그리고 노키아 등이 사운을 걸고 싸우고 있답니다...두회사의 정보전은 아마 가장 중요한 싸움판이겠죠...

잡스와 애플 수뇌부는 아마 지금쯤 어떤 경로로 구글에서 "Cr-48"이란 코드명을 사용했는지 여부에 온 관심이 집중돼있을 듯 보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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