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11] 간만의 애플 도시락 ^^ !

July 23,2011                      hit:(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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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라클 v. Google.
공짜 안드로이드 사용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마소에 쌍코피 터지고 애플에 절단난 판국입니다.
이젠 구글 안드로이드의 심장을 향해 오라클의 크루즈미사일이 날라가는 형국이군여…ㅋ
최근 오라클의 대구글 특허소송이 공개됐습니다. “끝까지 방어하겠다”고 큰소리쳤던 구글이었지만 오라클에 “합의”하자고 빌어야할 판입니다.

일단 재판장이 양측의 첨예한 대립에 대해 심하게 꾸짖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한편의 코디였죠. “오라클의 특허를 이용해서 단 한푼도 번 돈이 없다”는 구글변호사에게 “말도안되는 소리”라하고 “구글이 안드로이드로 벌어들인 돈 전체가 오라클의 특허 도용 때문”이라는 오라클변호사에겐 “당신 미쳤구나” 했답니다…ㅋㅋ

일단, 재판부에 제출된 증거자료에서 구글 안드로이드 간부들이 주고받은 이멜 중 2006년 “안드로이드 런칭을 위해 Jave 특허 소유주인 선마이크로시스(이후 오라클에 합병됨)와 1억달러의 특허 사용료 딜을 준비하는 중이다”는 내용이 발견됐습니다. 이 딜은 후에 구글측에서 일방적으로 폐기됐죠. 하지만 구글이 특허 소유주가 선(오라클)임을 알면서도 허락없이 사용했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입니다.

구글 변호사는 벌써 오라클과의 합의 수순을 암시적으로 시사하는 듯한 발언을 남겼습니다. 관건은 합의금 조정만 남은 상황이라는거죠. 재판정에 의해 합의가 결정될 경우 양측회사가 꺼려야하는 모든 정보가 공개된다는 사실을 볼때 조만간 오라클과 구글은 커튼뒤에서 합의를 도출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다만, 구글로서는 스티브 잡스 맹렬추종자이자 실리컨 밸리의 별종으로 알려진 래리 엘리슨 오라클회장을 구슬르기가 난제일 듯…ㅋㅋㅋ

2. 애플,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강자 HULU 접수한다고라?!!
어제 블룸버그 통신발로 애플이 미국내 온라인 비디오대여회사인 HULU를 인수한다는 소문이 나돌았습니다. 아마 애플에서 Hulu 합병의 전전단계인 아주 기초적인 정보를 구하는 과정에서 나온 이야기인거 같습니다. 물론 760억달러의 현금보따리를 쥐고 있는 애플에서 1억달러 정도면 건질수있는 Hulu인수는 아주 설득력있어 보입니다.

Hulu는 미국에서 Netflix와 함께 최대 온라인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컨텐츠에서는 NBC, 유니버셜 등 메이저 업체들과의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니 HULU의 컨텐츠가 iTunes에 그대로 흡수된다면 윈윈 딜이 되겠죠. 애플에 컨텐츠 공금과 비디오 스트리밍의 양날개를 달아 줄 경우 어떤 결과가 나올지 벌써부터 난리입니다.

한편 월스트릿 블로거는 Hulu가 지금까지 플래쉬 컨텐츠를 제작해왔고 광고를 제공하는 공짜 비디오 스트리밍 방식으로 운영돼왔다는 사실이 애플의 철학과 배치되기 때문에 가능성없는 딜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전세계 최대 서버팜을 준비했고 또 추가까지 하는 애플로서는 컨텐츠가 필요할게 당연한거 같습니다. 음원 스트리밍서비스회사 Lala에 이어 Hulu까지 애플에서 인수하는 것을 바라는 회사들은 별로 없을듯합니다.

3. “안드로이드 타블렛 시장 점유율 30%”라고라…ㅋ
어제 일부 테크 매체들이 기사리스트에 갑자기 안드로이드 타블렛의 시장점유율이 30%나 급등했다는 소식이 떳습니다.
근거로 인용된게 Strategy Analytic이란 시장조사기관의 자료였습니다.
http://www.benzinga.com/pressreleases/11/07/b1786786/strategy-analytics-apple-ios-captures-61-percent-share-of-global-tablet

역시 무능한 언론의 “아니면 말고” 기사였더군요! 존 그루버의 날카로운 지적에 위와같은 내용의 기사를 따라 쓴 기자들은 완죤히 새됐습니다.ㅋㅋ

그루브왈, 자료를 정확하게 들춰보니 안드로이드, iOS 등이 탑재된 타블렛 기기의 “제조 생산(shippment) 숫자”를 갖고 “시장점유율 집계표”로 둔갑시켰다는…안드로이드 진영에서야 열심히 타블렛 만들긴했지만 팔리지가 않아서 생산취소 및 재고떨이 세일즈를 하는 판국인데…어떠대고 30%로 “시장점유율”이 급등했다니…ㅋㅋㅋㅋ 웃자고 한말입니다…^^

4. 존 시라큐자의 “OS X Lion Review…” 중에서…

오래전에 팔육이 사이트에 Ars Technica사이트의 유명 블로거 시라큐자의 스노우 레퍼드 리뷰를 허락없이 번역개제한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라이언 리뷰가 나왔더군여. 아예 책으로 나왔습니다…ㅋㅋ

다른 말은 모르겠고…머리를 때리는 말이 하나 있더군여. “라이언이 컴퓨터 오에스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지금까지 새로운 OS가 나오면 ‘신기능 추가’라는 말들이 빠짐없이 등장했고 라이언 출시에도 280여가지의 기능추가란 말이 나왔다. 하지만 라이언부터는 ‘획기적으로 제거된 OS 기능’이 화두가 될 것이다.” 진정한 사용자 경험치의 발전이라는 주장이었습니다.

이 말을 보면서 iPad 공개전 스티브 잡스가 한 말이 떠오르더군여. “애플 CEO로서 엔지니어들에게 ‘No’라는 말을 100가지로 할 줄 알아야한다.” 맥북에어가 맥북프로와 비교되고 신형 맥미니와 맥북프로가 맥프로의 성능에 비교되는 하드웨어 발전 상황에서 사용자가 알아야할 것과 알필요가 없는 것에 분명한 선을 긋겠다는게 애플과 잡스의 철학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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