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Evil Black Hole!"

August 20,2011                      hit:(3867)

안드로이드 제공자인 구글과 이를 프리로 차용해서 사용하는 회사들의 고난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군여…

오라클의 자바특허 무단도용 소송에서 구글의 패소(또는 배상금 합의)할 확률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세계 Linux 오픈소스 단체인 "프리소프트웨어 보존 연합"(The Software Freedom Conservancy)과 "프리 소프트웨어 법률센터"(The Software Freedom Legal Center)가 안드로이드 진영을 상대로 또 다른 소송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거 매우 심각한 사안입니다.!!

두 리눅스 단체의 주장을 보자면 안드로이드 오에스가 리눅스 기반으로 오픈소스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선 "안드로이드의 완전 폐쇄"도 시도할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안드로이드가 리눅스 소스 코드로 만들어졌죠. 리눅스는 GPL 라이센스 규정을 따릅니다. GPL 라이센스란 기존 오픈소소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새로운 "결과물"(소프트웨어)이 만들어지면 그 "결과물" 역시 상위개념의 오픈소스 규정에 따라 100% 공개하는 규정입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오에스의 소스코드를 공개했었습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과 3.0(하니콤)서부터는 그 공개를 거부해오고 있습니다. 이 점이 리눅스 GPL을 위반했다는 소송의 쟁점입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오픈소스"라고 주장하는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이미 삼성, HTC 등 10여개의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가져다가 자사 입맛대로 변경해서 사용중인 모바일 오에스입니다. GPL에 따르면 해당 제조사들 역시 오픈소스 안드로이드로 만든 변형 결과물을 당연히 100% 공개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누구도 리눅스 GPL을 따르지 않고 있어왔습니다.

이런 행위가 오래전부터 존재해왔던 리눅스 오픈소스 진영의 심기를 매우 거북하게 만든 것이죠!

Foss Patent 블로그에 따르면 리눅스 프리소프트웨어 라이센스 규정 (GPLv2)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진영의 위법 사실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고 정의합니다.

- GPLv2 규정의 소스코드 공개를 무시할 경우 해당 소프트웨어 배포자 모두 리눅스 배포 규정을 위반하는 것이다.
- 리눅스 배포 라이센스의 금지가 결정될 경우 해당 소프트웨어는 전격 사용 취소가 되며 "리눅스 커널 원천 제공자"로부터 새로운 라이센스를 각각 받아야만 재사용이 가능하다. (주: 리눅스 커널이 없으면 안드로이드는 사용불가!)
- 결과적으로 전세계 수천명의 오픈소스 리눅스 조력자들이 존재하는 가운데 이들이야 말로 안드로이드 오에스 진영 모두를 법적으로 제제할 수있는 위치에 서있고 따라서 안드로이드 진영으로부터 만족할 만한 "댓가"를 받지 못한다면 애플처럼 판금 소송으로 몰아갈 수 있다.

결국 안드로이드의 운명은 "리눅스 커널 개발자"의 손에 돌아갔다는 것입니다.

구글과 여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계속해서 지금의 안드로이드를 계속 사용하길 원한다면 발빠르게 원천 "리눅스 개발자" 한사람 한사람에게서 양해를 구하고 라이센스 동의를 받아야만 합니다. 아니면 새로 운영체제를 쓰던가…

하지만 구글부터 시작해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지금까지 아무도 GPL을 존중한 회사는 없었습니다. 결국 안드로이드는 공짜가 아니었구 "공짜" 좋아하던 회사들은 이제 새벽달만 쳐다봐야할 지경에 이르고 있군여…!!


http://www.cultofmac.com/android-isnt-free-google-licensees-might-face-global-crackdown-over-linux-license-violations/109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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