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범 진실] "눈범이가 서비스팩이라고라!!"....

September 02,2009                      hit:(3810)

눈범이 출시 이전부터 많은 마빠/윈빠 언론들이 눈범이 비난을 퍼붓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형입니다. 이런 글을 보고 누군가 댓글 대응을 하면 "그래서 너는 애빠..."라고 물타기를 합니다...ㅋㅋ (이런거 보면 아이티업계 마빠 언론이나 조중동이나 비슷합니다...) PC World, cnet, informationweek 등등 사실 눈범이 관련 기사 10개중 8이 비판적으로 나옵니다. "별거 아니다." "업그레이드냐 엽그레이드냐." "가짜 64비트다." 구구절절 그 예를 들자면 셀수도 없습니다.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죠.^^ x86osx의 저희들이야 스노우 좋은 점만 보게되지만 대다수는 그렇지 않죠. 쪽수에서도 10대 1이니...ㅋㅋ

제가 즐겨 글을 옮기는 다니엘 에런 딜거가 왜 조용한가 했습니다. 마침 저는 오늘 arstechnica.com에 게재된 장장 24페이지 분량에 달하는 장문의 스노우 리뷰를 읽고 너무나 기술적이고 개발자중심 글이라서 눈이 망가지더라구여...ㅋㅋ 헌데 이중 "스노우 레퍼드의 64비트 진실"은 저같은 컴맹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그래서 옮기던 중이였습니다. 헌데 아니나 다를까 딜거의 글이 애플인사이더와 자신의 블로그에 턱하고 올라왔습니다. 그냥 지나치기 넘 아까워서 급하게 이것 먼저 옮기는 작업을 했습니다. 딜거가 칼을 빼든 이유는 바로 "논리적이지 못한 비판"에 대한 "논리적 반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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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Mac OS X Snow Leopard: QuickTime X

지능이 떨어지는 소위 아이티 전문가들이 스노우 레퍼드를 두고 "서비스 팩"(Service Pack)이라고 한다. 하지만 애플의 새로운 OS는 사실상 이미 알려진 바와같이 다양하고 중요한 맥 플랫폼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는 "확장 대로"다. 잘못 알려지고 오도되고 있는 눈범이 비판에 대해 이제 시리즈로 하나하나 잘못된 점을 고쳐주겠다. 그 첫회로 QuickTime X(10)이다.

퀵타임 10

모두 알다시피 눈범이의 퀵타임 10은 이전 버젼에서 Pro로 업그레이드가 필요없이 풀스크린 무비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다. 또 스크린 비디오 캡춰와 이를 유투브에 업로드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추가기능은 빙산의 일각이다.

단적으로 예를 들자면 애플은 퀵타임 7의 이런저런 기능을 눈범이에서 업그렐이드 시켜준게 아니라 iMovie 08을 통째로 넣어준 것이나 다를바없는 기능을 제공한다. 추가로 말하자면 퀵타임 10은 미디어 관련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는 플랫폼으로 처음부터 새롭게 제작된 것이다. 물론 아이폰의 무비 편집기능이나 임베디디 퀵타임 기능에서 더 발전시킨것으로 볼 수 있다.

또 iMovie 08처럼 퀵타임 10은 7버전에서 벌도로 해야했던 많은 수행작업들이 필요없다. 퀵7의 경우 복잡한 트렌스 코딩 옵션을 제공해야 하거나 코덱 추가를 위해 콤포넌트 플럭인스의 인스톨을 해야했고, 또 퀵타임 스트림 서버와의 연동을 위한 RTSP 트랙등을 기록하는 작업을 개별적으로 해야만 했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눈범이 설치때 애플에서 퀵타임 7.x 설치 옵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반면 퀵10에서는 퀵7에서 해오던 복잡한 작업을 제거했다. 자동화된 트랜스코딩 그리고 웹상으로의 자동 업로드 그리고 풀스크린 파노라마 무비 재생, Trim Editing 컨트롤, 컬러싱크 지원, 스크린 캡춰 비디오 레코딩 등 모든 기능을 퀵10이 독립적으로 프로그램내에서 하도록 담아냈다. Pro 업그레이드가 필요없이 말이다.

HTTP Live Streaming

퀵10의 진정한 잠재력은 새로운 오픈소스 기반으로 웹상에서 영화 전송 그리고 온 디맨드 비디오 관련 표준인 HTTP Live Streaming 기능을 채택한 것이다. 만약 스트리밍되는 영화재생이 퀵10에만 적용된다면 별 의미가 없다. 하지만 이미 컨텐츠 전송 매체 네트웍들이 퀵10의 지원을 약속하며 애플에 줄을 서고 아이폰 3.0에도 HTTP Live Streaming 기능이 담겨있는 것이다.

의미인 즉, 모빌 클라이언트용으로 만들어진 4천5백만가지 컨텐츠가 HTTP Live Streaming 비디오로 전환될 수 있으며 애플은 퀵10으로 이런 컨텐츠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유리한 업계 위치를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APPLE TV 3.0

09 09 09 이벤트에서 과연 애플 티브이 업데이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다. 아이팟과 더불어 업그레이드 되는 대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HTTP Live Streaming이 애플티브이에서 작동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천상의 궁합이기 때문이다. 다운로드가 필요없이 실시간 영화재생이 가능하다는 것으 의미하는 것이다.

아이폰은 이미 값싸고 가볍고 유연한 오픈 프로토콜인 HTTP Live Streaming 기능을 이용해 가입자들에게 영화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여기에 아이팟, 퀵타임, 애플티브이를 이용해 같은 서비스가 대기 중이다. 이것이야 말로 실시간 영화재생이나 온 디맨드 영화 전송의 궁극적인 목표다. 팟캐스팅이나 다를게 없다. 누구든지 퀵10 사용자는 별도의 RTSP 서버없이도 실시간 영화재생이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여기에 애플이 가격까지 하락시키면 애플티브이의 저변화는 불보듯 뻔한 사실이다. 오픈 소스 기반의 HTTP Live Streaming은 사실 애플뿐만 아니라 피씨 사용자 및 리눅스 사용자들에게도 유익한 일이다. 따라서 마소가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자기들만의 WMV 포맷으로 디지털 영상전송하려는 시도 역시 별 의미가 없어질 것이다.

QuickTime 10 Foundation

애플의 퀵10은 20년동안 구축해온 퀵타임 기술의 결정체이며 OS X 미디어 기능의 새로운 장을 여는 것이다. 64비트 코코아 기술과 OpenCL의 연동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미래 애플은 퀵10을 이전에도 가능했던 편집 플럭인스들을 더욱 발전시켜나갈 에정이다. 현재 파이널 컷은 이전 세대의 퀵타임과 카본 그리고 32비트 코드에 의존하고 있지만 머지 않은 장래에 코코아 기반의 퀵10 기반으로 풀 가동될 것이다.

따라서 애플의 눈범이에 포함된 퀵10은 클라이언트 어플 개발자 뿐만아니라 일반 사용자들에게 미래를 열어주는 새로운 플랫폼 어플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64비트 관련이야기가 후속으로 곧 준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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