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07,2012     
                  
 
   아이폰의 폭발적 인기, 앱스토어 붐, 충성도 높은 아이튠스 가입자의 찰떡궁합으로 애플 생태계의 완성이 이뤄졌다. 창사이래 최대의 전성 시대를 구가하던 애플. 호사다마라했나. 아이폰 출시 1년이 지나면서 스티브 잡스의 모습은 놀랄 만큼 수척해있었다. 초췌한 그의 얼굴에선 완연한 병세가 느껴졌다. 실리컨 벨리에선 조심스럽게 잡스의 암 재발 소문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2005년 스탠포드 졸엽 축사에서 잡스는 자신이 1년전 췌장암 수술을 받았음을 솔직하게 공개했었다. 그는 자신의 암이 췌장암의 1%인 희귀성 “신경내분비암”(Islet Cell Neuroendocrine tumor)이었으며 일반적인 췌장암과 달리 90% 완치율을 보인다며 자신이 암에서 해방됐음을 자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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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1,2012     
                  
 
 [스티브 잡스 연재가 한 주 연기됐습니다. 다음주에 나올 예정이라서 이데일리 컬럼을 여기 미리 게재합니다.^^]
 
 지난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던 “구글 I/0 2012″(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젤리 빈”과 타블렛 “넥서스 7″ 등 신종 하드웨어가 소개됐다. 주체가 구글이다보니 애플 개발자 컨퍼런스(WWDC)와 같은 전세계 사용자와 미디어의 열기띤 관심도 이해가 된다. 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 보면 지금 신선놀음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떠오른다.
 
 안드로이드 출시 4년만에 모바일 시장에서의 최대 운영체제 점유율을 보유한 구글의 위상은 실로 대단하다. 구글의 시장다변화 노력이 성공적으로 평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검색엔진에 기초한 수익 모델 전략은 그대로다. 안드로이드 OS는 무료이지만 모바일 인터넷 검색엔진이 활성화되면 PC에서처럼 자연스럽게 돈을 벌게된다는 전략이며 이러한 구글의 믿음은 지난 4년동안 흔들림없이 다양한 사업 확장의 시도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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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9,2012     
                  
 
  [이데일리 이정필 칼럼니스트] 카카오톡 음성 통화 서비스 관련 소식이 미국 테크 언론의 화제다. 수익 하락을 염려한 국내 이동통신사의 걱정 수위가 높아지는 모습까지 지구 반대편에 그대로 전달되니 세상 좁음이 느껴진다. 
  
  미국 이통사도 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하자 데이터 통신을 이용한 무료 메시지와 통화 앱의 등장을 우려했었다. 스마트폰 선발 주자인 애플 아이폰 역시 이통사 입장을 봐주느라 ‘구글 보이스’ ‘스카이프’ 등의 무료 통화 앱을 일정 기간 무선랜에서만 적용하는 저자세를 취했다. 하지만 이런 제약을 해제한게 벌서 2년전 일이다.
 
 http://www.edaily.co.kr/news/column/ColumnRead.asp?col_cd=W&DCD=A01004&sub_cd=OW04&newsid=0107912659956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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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9,2012     
                  
 
 개발자와 소비자에게 iOS 와 아이폰을 선물한 스티브 잡스는 그토록 자신이 원했던 애플 에코 시스템(생태계) 의 완성을 보았다. 우후죽순 솟아나는 앱 세상을 기반으로 애플 생태계는 모바일 세상을 움직이는 실세였다. 
 
 개발자들은 처음으로 유통라인과 상관없이 소비자와의 직거래가 가능해졌고 또 소비자는 다양한 앱을 보면서 필요에 따라 앱을 구매하거나 무료 앱을 즐길 수 있었다. 모바일 생태계의 경제 사이클에 광고가 붙기 시작했기에 공짜 앱의 존재 가치도 무시할 수 없었다. 개발자와 애플의 7대3 수익분배는 앱 판매 뿐만아니라 광고에도 그대로 적용됐다. 적절한 애플의 게이트 키핑 제도 덕에 앱이 넘쳐났고 사용자들은 더이상 바이러스나 악성코드를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애플만의 수직관리가 무수한 언론을 통해 비판의 도마위에 올랐어도 애플 생태계는 수직상승세만 보여주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스티브 잡스는 또 다시 테크월드를 뒤흔드는 발표를 했다. 물론 아이폰이 처음 나올때부터 확정된 정책이었지만 다시한번 애플의 입장을 확고히 재정립하는 것이었다. 포토샵으로 유명한 소프트웨어업계의 대기업 어도비가 만든 “플래쉬”(Flash)의 iOS 사용을 100% 금지시킨 것이다. 개발자들이 플래쉬 기반의 앱을 만들수 없을 뿐더러 브릿지 프로그램을 이용해 플래쉬 코드를 iOS용으로 옮겨도 안된다는 원칙을 세운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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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06,2012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6월 05일자 38면에 게재됐습니다.
 
 [이정필 칼럼니스트] ‘브라우저 전쟁’이란 말이 테크 업계 최대 쟁점처럼 나돌던 시기가 있었다. 정점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가 있었고 모질라의 파이폭스, 구글 크롬, 애플 사파리 등의 치열한 시장 점유율 싸움이 벌어졌지만 이젠 옛일이다. 헌데 얼마전 상장된 페이스북이 스웨덴의 브라우저 개발사 오페라 인수설이 나돌면서 새로운 전쟁이 발발하는가에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브라우저 전쟁의 촉발은 마이크로소프트였다. 모든 인터넷 활동이 IE를 통해 이뤄져야 윈도와 MSN 비지니스 모델의 독점적 지위가 확보된다는 배경 논리에 맞춘 방어적 전략이었다. 때문에 치열했던 점유율 싸움은 성능과 스피드에 촛점이 맞춰졌다. 컴퓨터 하드웨어 경쟁을 그대로 베낀 복제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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